도서 리뷰
[독서모임] 오페라의 유령
brie17
2024. 12. 4. 13:44

오페라의 유령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오페라의 유령』. 프랑스어판 텍스트를 국내 최초로 완역하여 원작의 맛을 살렸다. 섬뜩하면서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와 예술적인 장치들로 정교하게 펼쳐진다. 이 소설은 이후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파리 오페라 극장을 둘러싼 사건들을 추적하며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났지만 선천적인 기형 때문에 가면을 쓰고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 저자
- 가스통 르루
- 출판
- 문학세계사
- 출판일
- 2009.02.10
오페라의 유령
프랑스 소설, 추리 소설, 약 24만자
많은 곳에서 패러디되어 제일 유명한 곡 정도만 알고 있는데 코난 보다가 이제는 안되갯다. 읽어야갯다. 해서 읽을 책으로 정해놨던 책이다.
추리소설인 줄 모르고 봤는데 장르 보고 놀랐다. 유령이 누구인지, 진짜 존재하는지에 대해 추측해야 해서 그런 걸까? 이 이유라면.. 생각보다 빨리 밝혀져서 그렇게 못 느낀 것 같다.
원래는 코러스걸이었던 크리스틴이 카를로타의 대역을 한번 한 뒤 사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는다. 이 실력은 아버지가 사망하고 나서 보내준 음악의 천사의 지도 덕이었는데, 이 음악의 천사가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살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에릭이었다.
에릭은 얼굴이 망가진 상태여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크리스틴을 지하로 데려갔고, 크리스틴은 가면을 벗겨 에릭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은 크리스틴을 데리고 떠나려고 하는데, 에릭은 그 크리스틴을 납치하여 결혼을 해야만 라울을 살려주겠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크리스틴은 에릭을 따르려 했지만 에릭이 어머니에게서도 보지 못한,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흘려준 크리스틴의 눈물로 둘을 보내준다.
책을 다 읽고 유튜브에 풀려있는 약 3시간짜리 오페라의 유령 영상을 보려고 시도했으나.. 영상을 오래 보지 못하는 취향으로 1시간 보고 껐다.. 1시간도 사실 참으면서 많이 본 것 같다...